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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통

고 김수미의 유작 영화 ‘귀신경찰’, 2025년 1월 개봉 확정!

by 쏭샘 2024. 12. 11.

 

대한민국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던 배우 고(故) 김수미의 유작 영화 ‘귀신경찰’이 2025년 1월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이 작품은 고인을 추억하는 팬들과 배우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그녀의 애틋한 연기와 함께한 배우 신현준의 소감이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영화의 줄거리, 제작 비하인드, 출연진의 이야기, 그리고 관객들이 기대하는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귀신경찰’ 줄거리: 새해 첫 웃음을 책임질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은 갑작스러운 날벼락을 맞은 후 하찮은 초능력을 얻게 된 경찰과 그의 가족이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패밀리 코미디입니다.

주요 캐릭터

  • 신현준: 한때는 레전드 경찰이었으나, 사건 사고로 인해 나락에 떨어진 후 딸과 엄마에게 얹혀사는 처지로 전락한 경찰 역을 맡았습니다.
  • 고 김수미: 순댓국집 사장님이자 신현준의 어머니 역할로 등장하며, 걸걸한 여장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손녀와 모자란 아들을 챙기며 특유의 유머와 따뜻함으로 극의 중심을 잡습니다.

2. ‘귀신경찰’로 다시 만난 김수미와 신현준

신현준과 고 김수미는 이번 작품에서 세 번째로 모자(母子)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 둘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와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통해 이미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인 바 있죠.

신현준의 애틋한 소감

11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라며, 이번 영화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맨발의 기봉이’와 ‘귀신경찰’ 포스터가 함께 담겨,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감동을 연결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3. 고 김수미의 마지막 선물, 유작이 된 ‘귀신경찰’

‘귀신경찰’은 김수미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참여한 마지막 작품으로, 그녀의 유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특유의 걸쭉한 유머와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이 작품에서 마지막 웃음을 선사합니다.

관객들이 기대하는 이유

  1. 독보적 캐릭터: 김수미 특유의 카리스마와 개성 있는 연기가 영화 속에서 빛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가족 코미디의 매력: 신현준과 김수미, 그리고 정준호가 선보이는 티키타카 케미는 유쾌한 웃음을 보장합니다.
  3. 특별출연 정준호: 신현준의 오랜 절친이자 고 김수미와도 인연이 깊은 정준호의 등장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 김영준 감독이 선보이는 유쾌한 코미디

'귀신경찰’의 연출을 맡은 김영준 감독은 영화 ‘비천무’, ‘마지막 선물’,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 실력파입니다. 그의 세밀한 연출이 코미디 장르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5. 예비 관객들의 반응: "새해 첫 영화로 딱!"

누리꾼들은 ‘귀신경찰’ 개봉 소식에 반가움을 표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새해 첫 영화는 이걸로 정했다!
  • 김수미 선생님의 마지막 작품, 꼭 봐야지.
  • 신현준과 김수미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6. ‘귀신경찰’, 가족과 함께 웃음꽃을 피우는 새해 첫 작품

‘귀신경찰’은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고 김수미의 마지막 연기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자,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해의 시작을 유쾌하게 열고 싶다면, 가족과 함께 ‘귀신경찰’을 감상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아직도 못믿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