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공모주 청약 정보 청약 일정과 투자 포인트

 

케이비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KB발해인프라)가 KOSPI 상장을 앞두고 공모주 청약을 시작합니다. 인프라 관련 투자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회사로 주목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인프라 투자로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주 청약의 주요 일정, 공모가, 주간사 정보, 청약 경쟁률 등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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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기본 정보

• 공모주 청약 일정: 2024년 11월 18일 ~ 11월 19일
• 청약 환불일: 2024년 11월 21일
• 상장 예정 시장: KOSPI
• 공모가 밴드: 8,400원 (확정)
• 기관 수요예측: 2024년 11월 8일 ~ 11월 12일
• 주간사: KB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목차

1. 케이비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개요
2. 주요 공모 정보와 청약 일정
3. 케이비발해인프라의 공모가 및 예상 시가총액
4. 청약 방법과 주간사별 배정 물량
5. 청약 시 유의해야 할 점
6. 결론 및 투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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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비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개요

케이비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는 KB금융그룹 계열의 인프라 투자 전문 회사로, 국내외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여 안정적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 대상은 도로, 철도, 항만, 에너지, 환경 인프라 등으로, 공공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장은 이러한 인프라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투자자를 통해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하여 사업 확장 및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2. 주요 공모 정보와 청약 일정

• 수요 예측일: 2024년 11월 8일 ~ 11월 12일
• 청약일: 2024년 11월 18일 ~ 19일
• 환불일: 2024년 11월 21일
• 상장일: 추후 공지

상장 전 수요 예측을 통해 공모가가 8,4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청약 접수는 KB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에서 진행됩니다.

3. 케이비발해인프라의 공모가 및 예상 시가총액

• 공모가: 8,400원 (밴드 상단 확정)
• 공모 주식 수: 약 2,380만 주
• 총 공모 규모: 약 2,000억 원
•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 약 10,694억 원

공모가 확정 과정에서 기관 수요 예측 경쟁률이 미정이지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종 확정된 공모가는 8,400원으로 안정적인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4. 청약 방법과 주간사별 배정 물량

청약은 아래 세 증권사를 통해 가능하며, 각 증권사마다 배정 물량과 수수료가 다릅니다.

주간사배정 물량(주)수수료최소 청약 증거금

KB증권	8,571,428주	1,500원	84,000원 (20주)
키움증권	3,571,429주	2,000원	84,000원 (20주)
대신증권	2,142,857주	2,000원	84,000원 (20주)

주간사별로 증권사 계좌가 있어야 청약이 가능하며, 최소 청약 수량은 20주, 청약 증거금은 84,000원이 필요합니다.

5. 청약 시 유의해야 할 점

5.1 유통 가능 물량과 보호 예수

케이비발해인프라의 유통 가능 비율은 18.70%로 유통 주식 수는 약 2,000억 원에 해당합니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 주식의 비율이 다소 낮기 때문에, 초기 주가 안정성에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5.2 청약 경쟁률과 의무보유확약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과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인프라 관련 주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긍정적인 경쟁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 안정성을 추구하는 기관 투자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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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및 투자 포인트

케이비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는 인프라 투자에 특화된 회사로, 향후 인프라 관련 수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할 가능성이 높은 회사입니다. 인프라 투자 특성상 다른 주식에 비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프라 분야에 투자하는 만큼,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측면에서도 매력적입니다.

 

주식 시장이 좋치 않습니다. 청약 시장은 더욱 그렇쿠요. 신중한 투자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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